본문 바로가기

환경4

관악, 어르신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 관악, 어르신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로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비문해자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은행, 지하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로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비문해자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은행, 지하철, 음식점, 카페, 영화관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는 일반인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어려움의 대상이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 2022. 5. 18.
대구, 시민 맞춤형 주거안전망 강화 역량 집중 2100억 투입 공간-금융-환경-기반 주거복지서비스 시행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공간·금융․환경·기반 중심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2022년 총 2,1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의 주거 안전망 강화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건설형 및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지속 공급을 위해 사업비 450여억 원을 편성했다. 저소득층의 안정적 내 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해 영구임대와 행복주택 등을 건설하여 시중 전세가 대비 저렴하게 임대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665호를 건설 중이며, 이미 공급된 54,501호에 대해서는 매년 입주자를 모집·선정한 후 공가 발생 시 순.. 2022. 3. 13.
김포,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참여기업 모집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 노동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2년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기숙사(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용 오피스텔 등)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료 소요 비용의 60%(1실당 최대 15만원/월), 기업당 2실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매출액 10억 미만이고 종사자 10인 미만인 중소기업 제조업체이며, 산업단지 내 기업은 향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내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선정 시에는 변경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 2022. 1. 24.
송파, 탄소저감 실천 교육기관 10곳 인증패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자치구 최초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발표한 송파구가 어린이 환경 교육에도 앞장선다. 박성수 구청장은 10일,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탄소저감 생활화 앱 ‘온트리(OnTree)’를 통해 가장 활발하게 탄소저감 실천에 참여한 10개 교육기관에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송파구 래미안파인탑어린이집 외 어린이집 6개소와 티움유치원, 서울남천초등학교, 송파중학교이다. ‘온트리’는 즐거운 탄소저감 생활화를 위해 송파구와 주민이 함께 개발한 앱이다. 송파 둘레길 걷기, 음식 남기지 않기, ‘줍깅’ 등 12가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20 포인트가 적립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가로 30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다. 1000 포인트가 넘으면 참여자가 직접..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