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탄소중립 실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생활속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한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연 2회 지급된다. 지난해 도내 21만1천여가구가 참여하여 약 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고, 감축 실적에 따라 12만1천가구에 1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경남도는 올해 탄소포인트 지원 사업비로 18억원을 확보(전년 대비 4억여원 증가)해 도..
2022. 2. 3.
어르신 메타버스 작품·온라인 공연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 12월 16일~2월 28일까지 연말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연말 어르신 축제 ‘2021년 느티 문화예술발표회 & 커뮤니티 페스타’를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통해 12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이번 축제는 올 한 해 신중년들의 활동 성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온라인 문화공연, 메타버스 작품전시회, Meta-Mas, X-Mas 체험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온라인 문화공연은 느티나무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과 새로이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로 총 20개팀 130여명이 참여했다. 바이올린, 기타교실, 팝송교실, 행복동화 등 12팀(80명)의 문화예술 클래스 회원과 기타, 색소폰, 일본어, 숟가락 난타 등..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