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허순옥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주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 홍보를 결의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며, 집중 성금 모금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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