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급함 및 상비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상비약 지원사업은 청산사랑나눔회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산면 지역적 특색으로 인하여 병의원 또는 약국을 이용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주민을 우선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하여 구급함 및 상비약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충 상담은 물론 신체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 주는 사업이다.
차상필 협의체 위원장은 “약국 및 병의원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청산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상비약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을 실시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시, 산림분야 국정시책 평가‘최우수기관’선정 (0) | 2021.09.13 |
---|---|
iH,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0) | 2021.09.13 |
농어촌공사 ‘농지연금’ 농업인 노후 보장 ‘버팀목’ (0) | 2021.09.08 |
정읍 칠보수력발전소,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 (0) | 2021.09.08 |
울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반대목소리 거세다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