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힐링콘서트’로 시민에 위로와 희망 전한다

서울일보

 

성남문화재단이 시민을 초청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힐링콘서트’를 오는 10월 8일과 9일 개최한다. (사진/성남문화재단)

 

(서울일보/한상규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시민을 초청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힐링콘서트’를 오는 10월 8일과 9일 개최한다.

 

8일은 대중공연, 9일은 오페라·뮤지컬 갈라 공연이며, 전 객석 무료 초청 공연이다. 신청은 23일부터 29일까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출연자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별 각 1회 응모 가능하며, 오는 30일 참석자를 선정해 10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 시 참석자 외 동반 1인은 성남시 거주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야하며, 9일 공연은 TV와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