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15일 남양면 백금1리를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매월 2∼3회 주말을 이용, 의료진이 직접 취약지역을 찾아 움직임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보건의료원은 10개 읍․면 순회진료(1주 2회), 마을 봉사의 날 진료(연평균 15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은 휴일을 잊은 채 검진버스와 함께 마을을 방문해 진료와 처방,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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