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조민주 기자) 내토재래시장은 제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한 곳으로, 1982년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필품과 식품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사람들과 고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대접한 맛있는 먹거리를 사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내토재래시장은 제천의 중심상권 위치하여 제일 활기찬 시장이며, 주차장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하고, 다양한 제철 음식들과 먹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한 시장에는 오랜만에 설을 쇠러 고향을 방문한 사람들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맛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시장의 내부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잘 정돈된 모습으로 젊은 사람들도 자주 찾고 있으며, 60여 개의 다양한 점포로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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