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전희 기자) 순천시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905시민운동’을 추진한다.
‘2905시민운동’은 29만 순천시민이 1인당 하루 쓰레기 배출량을 0.5㎏까지 감축하는 범시민 참여운동으로, 현재 1인당 하루 쓰레기 배출량 0.8㎏을 2026년까지 약 40%를 줄여 0.5㎏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각 기관·상인단체 등과 협력해 1회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쓰레기 줄이기 시범가정을 지정해 실천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원순환활동가’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시민교육을 실시해 시민참여운동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자원순환활동가는 타 지자체 선진사례를 분석·도입하고 국내 모범 환경활동가와 교류하며,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2월 중 35명의 자원순환활동가를 선발...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승조 충남지사, “육사 논산 유치 흔들림 없다” (0) | 2022.02.09 |
---|---|
충북, 2021 기업환경 종합만족도 79.8% ‘꾸준’ (0) | 2022.02.09 |
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5월 임시개통 (0) | 2022.02.09 |
남원, 음주운전 공무원 처벌 대폭 강화 (0) | 2022.02.09 |
괴산,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0) |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