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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배우 구혜선, 부평역사박물관 목소리 재능 기부

by 서울일보 2022. 2. 14.

부평역사박물관이 15일부터 배우 구혜선이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사진/부평구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 출신 배우 구혜선씨가 부평역사박물관을 소개한다.

14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역사박물관이 15일부터 배우 구혜선이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오디오 가이드는 코로나19로 박물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대면 해설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관람객이 자신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비대면 전시 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전시실에 설치한 QR코드 안내판이나 박물관 홈페이지 VR 전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 출신의 유명인이 박물관과 전시 유물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배우 구혜선씨에게 재능 기부를 요청했고, 구혜선씨는 흔쾌히 목소리 무상 기부를 결정했다.

구혜선씨는 학창시절을 부평에서 보낸 대표적인 부평 출신 배우다. 수 년 전부터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본 녹음 전 오디오 가이드 시나리오를 직접 검토한 구혜선씨는 부평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효과적인 전시 해설이 될 수 있도록 전시의 구성과 유물도 꼼꼼히 살폈다.

총 7시간이 넘게 이어진 녹음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다음 내용 클릭

 

 

 

배우 구혜선, 부평역사박물관 목소리 재능 기부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 출신 배우 구혜선씨가 부평역사박물관을 소개한다.14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역사박물관이 15일부터 배우 구혜선이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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