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융자' 600억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23일(수)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되고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2단계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월 시행한 융자분(375억 원)이 접수 시작 당일에 마감된 것을 감안해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자금 사정을 지원코자, 당초 대출일정(3월)을 2월로 앞당겨 시행하고 지원규모도 당초(450억원)보다 150억원을 증액한 600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40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조청식 제1부시장 권한대행체제 시작 (0) | 2022.02.15 |
---|---|
전남도, 전국 첫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0) | 2022.02.15 |
전남,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전국 최다’ (0) | 2022.02.14 |
배우 구혜선, 부평역사박물관 목소리 재능 기부 (0) | 2022.02.14 |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설공단 현장 간담회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