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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전남도, 전국 첫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by 서울일보 2022. 2. 15.

경제적 부담 완화…전기차 수요 창출 등 기업 성장 도움

전남, 전국 첫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사진/전남도청)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도내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도내 e-모빌리티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생산한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를 리스 계약 체결할 경우에만 지원한다. 대당 할인금액은 초소형전기차 월 10만 원, 전기이륜차 월 2만 5천 원이다.

이는 리스계약(24개월) 체결 시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월 평균 리스료의 약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원금 외 나머지만 자부담하면 된다.

전남도는 도내 생산 초소형전기차와 전기이륜차의 우선 구매를 위해 추가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으나 구매 시 일시적으로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이 따른다.

리스로 이용할 경우, 비용 부담 분산효과뿐만 아니라...다음 내용 클릭

 

 

 

전남, 전국 첫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도내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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