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29일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석패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활약한 벤투호 대표팀은 최종예선 전경기 무패를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조 2위로 본선행이 확정됐다.
축구 열기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이어 K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고, 곳곳에서 조기축구도 다시금 활성화되고 있다.
축구는 선수간 충돌이 잦은 스포츠다. 공을 뺏기 위해 다리를 쓰고 무릎, 정강이, 발목 부위에 충돌하는 모습이 많다.
경기 내내 부상이 우려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곤 한다. 특히 무릎은 다른 관절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무릎 전방십자인대는 외상에 특히 취약한 인대다. 급하게 무릎의 방향을 바꿀 때, 점프 후 착지할 때, 다른 사람과 부딪힐 때, 교통사고 등 외부적 충격, 과격한 운동으로 십자인대는 손상된다.
무릎은 몸무게의 하중을 가장 많이 부담하고 있고 골반, 발목과는 다르게 뼈와 뼈 사이에 연골과 인대, 근육만으로 고정하고 있어서 다른 부위보다 불안정한 구조다.
그래서 충격이나 부상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부딪힘 후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면 전문의를 바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앞쪽 움직임에 대한 일차적인 안정구조물로 무릎 관절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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