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LED 전등 무상교체, 연탄쿠폰, 에너지 바우처,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등 총 6,071가구에 ‘맞춤형 에너지 나눔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이다.
연탄쿠폰과 에너지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 사업으로 매년 지원하며, 전기요금, LED교체,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은 중복지원을 방지하고자 동주민센터 및 복지 관련 부서에서 기존 수혜자를 제외한 후 대상자를 새로 선정해 지원한다.
2022년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 규모는 전기요금지원 2022년 6월~7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 대상(5만 원/1가구), 연탄쿠폰지원 2022년 10월~2023년 4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25가구 대상(45만 원/1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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