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키드숍(Work+Kid) ‘회사로 간 아이들’ 실시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남성 양육자와 이들의 자녀인 초등학생 이하 아동 등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일과 돌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2일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리는 ‘워키드숍(일Work+아이Kid+워크숍(Work)Shop): 회사로 간 아이들’은 남성 양육자의 돌봄 참여를 독려하고, 기업 등 조직 내 돌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강연과 토론, 참여자 간의 경험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공학 박사 아빠의 전업 육아 경험담을 담은 육아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작가 이대양(필명: 닥터베르)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탄력적인 근무환경에서 일과 돌봄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직장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채널명: 무빙워터) 이동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대양 작가는 ‘나의 일, 배우자의 일’을 주제로 공학도이자 양육자로서 박사 과정 중 3년간 육아에 전념하며 겪은 어려움과 일과 돌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기준과 가치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동수 크리에이터는 남성의 육아휴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한 부모(양육자)의 돌봄 시간 확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스페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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