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 통해 에너지-자원-식량 등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해야"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소프트 파워 재건을 지향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초청해 광화문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펜데믹 시대의 대한민국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17일 창립 제 1주년 기념 제44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90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됐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교육정책, 통일정책, 에너지 정책은 국가 백년지대계에 바탕해야 하는데 새정부는 이명박 정부 이후 사실상 중단되었던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의 부활을 시사하고 있다“며 ”이 시대의 대표적 경세가 박영준 전 차관의 말씀이, 지금까지 길을 잃고 방황했던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 전략을 바로 세우고 자원외교 정책을 반듯한 길로 인도할 것으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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