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추진하는 실증 프로그램에 힘입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혁신 제품·서비스 검증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IFEZ를 주목하고 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들의 기술 상용화를 위해 두 기관이 추진 중인 ‘인천 스타트업파크 IFEZ 실증 프로그램’에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실증에 필요한 자금 및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 당 5천만원의 지원을 받는 자금 지원형은 에이블랩스와 별따러가자 등 2개 기업이 선정됐다. 또 실증자원(공간)을 제공받는 스타트업은 쉐코, 브이스페이스, 위드라이브 등 3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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