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프로그램 ‘모양성마을 마을공방 전통매듭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의 수료생은 마을 주민, 협의체 회원 등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이다.
‘전통매듭교육’은 전문 공예가를 통해 전통매듭 기법을 교육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창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해 전통매듭 기초과정에 이어 난이도 있는 심화과정을 지도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은 전통매듭의 이해, 전통매듭 종류 익히기, 전통매듭법을 활용한 실습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이 원하는 생활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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