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새로운 관광명소 ‘김호중 소리길’에 김천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열었다.
‘김호중 소리길’은 ‘파파로티’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가수 김호중의 출신학교인 김천예술고에서 연화지까지 이어진 골목길을 고스란히 살린 소박한 공간에 조형물, 벽화거리, 포토존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다.
김천시는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 ‘김호중 소리길’로 인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나면서 다양한 김천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판매장을 열게 되었다. 판매장은 교동 연화지 안에 금릉교회 앞에 마련하였으며 10월 30일(토)부터 약 한달 정도 토일 주말에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머스켓, 호두, 농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보랏빛으로 물들인 천연염색 스카프, 손수건 등도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광, 농기계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제공 (0) | 2021.11.02 |
---|---|
목포대양산단,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0) | 2021.11.02 |
오산보건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0) | 2021.11.02 |
의정부,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시범 설치 (0) | 2021.11.02 |
고창 모양성마을 게스트하우스 기초교육 시작 (0) | 202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