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 남천면 게이트볼회는 3일 남천면 게이트볼장에서 관내 게이트볼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산시 게이트볼협회장 초청 게이트볼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과 주민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게이트볼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회원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신웅 남천면 게이트볼회 분회장은 “이번 친선대회가 좀 더 많은 주민에게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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