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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영양,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선정

by 서울일보 2021. 11. 7.

사진/영양군청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 자금 공모사업(무장애나눔길)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기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데크 및 황토길 등을 조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영양군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 내에 테크로드 등 총 1㎞ 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며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레포츠시설 등과 함께 체험, 학습 및 치유를 집약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을 산림복합문화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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