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봉화군 보건소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천면 11개 경로당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예방 인지 훈련 및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유통기한을 표시해 반찬통에 라벨링하여 부착하기, 치매선별 검사, 3.3.3 치매예방 생활수칙 교육 등을 제공하며 감염예방 마스크 및 치매 관련 리플릿을 제공해 뇌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교실 외에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 감별 진단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 쉼터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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