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매화면 노인일자리사업 소양·안전교육

울진 매화면 노인일자리사업 소양·안전교육 (사진/울진군청)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매화면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팀의 자체 강사진을 구성하여 6곳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참여자의 건강관리 및 일자리 활동시 안전 유의사항,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당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맞춤형복지서비스 제도 등을 안내하였다

 

한편, 매화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116명, 경로당 취사보조(노노케어)사업에 9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해안 및 도로변과 지역사회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기동 면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추가백신접종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속적으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 없는 시대가 와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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