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567 스타트업 지원 견인차 인천 스타트업파크 가시적 성과 주목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협력 창업 클러스터다. 또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총 241억원을 투입하여 100여개의 기업이 활용 가능한 오피스와 사물인공지능(AIoT)실증지원랩, 회의실, 코칭실, 코워킹 라운지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션, ▲성장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상품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실증 프로그램, ▲금융조달을 위한 투자.. 2021. 10. 13. 경과원,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 개최 30일 오전 10시, 오후 2시 G-FAIR KOREA 온라인 사전설명회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G-FAIR KOREA 2021’의 참가방법 및 각종 지원 사항과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변화한 G-FAIR KOREA 2021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전시 디스플레이와 공간배치를 반영한 전시 마케팅 교육,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획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상담장 운영 등 전시회에 대한 다양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4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 2021. 9. 29. 인천경제청, 송도 11-1공구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 시공사인 디엘이앤씨와 쌍용건설의 이동희·김민경 토목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시공사 등이 송도 11-1공구 공사와 관련해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의 참여, 지역자재·장비의 사용, 지역인력 채용 등에 최대한 노력한다는 것이다.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면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되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협약에 이은 간담회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2021. 9. 28. 안산, 5조 2천억 투자유치 미래 먹거리 든든하다 산단 개선-데이터센터·연구소 유치…고용유발 효과 6만 2천명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민선7기 안산시가 지난 3년여 동안 산업단지 개선 및 혁신기업·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모두 5조 2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980년대 반월공단으로 시작된 안산시 도시발전에 신산업 발전 동력을 확보하며 수도권을 넘어 서해안 대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 1조 6천억 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 1조 5천억 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 2조 900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60억 원 등 모두 5조 2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는 민선7기 안산시 성과 중 하나다. 이들 사업.. 2021. 9. 23. 영주, 청년문화앨리 ‘3자대면’ 참여자 모집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영주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청년문화앨리조성 ‘3자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문화앨리조성 ‘3자대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청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말하는 자, 모으는자, 놀자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으며 ’모으는 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첫 번째 ‘말하는 자’는 청년매개자 역할을 하는 지역문화기획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담론 형성을 통해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두번째 ‘모으는 자’는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청년공동체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세번째 ‘놀자’는 영주 학사거리 중심의 청년문화거리 만들기가 주된 내용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모으는 자’는 영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누.. 2021. 9. 7. 전북중기청,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역 수출기업 5개사와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코트라 전북지원단장 등이 코로나19 여파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중소기업로 선정된 기업인 한독엘레베이터 유정목 대표는 “해외 특정지역의 해상운임 상승폭 급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편, 박 옴부즈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추경예산 142억원을 투입해 신설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 2021. 9. 7. 인천경제청,송도 11-1공구 내년 동시 착공 오는 2025년 모두 완료 ( 서울일보 / 차강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1단계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화됐다. 또 2·3단계 공사도 내년에 동시 착공돼 오는 2025년까지 모두 마무리된다. 경제자유청은 바이오·연구개발(R&D) 등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송도 11-1공구 1단계 기반시설 공사가 지난 17일 시작됐으며 오는 2024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시설의 조기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2·3단계 공사를 내년에 함께 착공, 오는 2025년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바이오 등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11공구의 기반시설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송도가 어느 도시보다 .. 2021. 8. 19. 인천경제청, MOU 체결 미국 샌 버나디노 카운티와 온라인 투자 세미나 개최 (서울일보 / 차강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미국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dino County)와 함께 ‘How to do business with Korea(부제: 한국진출 전략)’를 주제로 온라인 웹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웨비나는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샌 버나디노 카운티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투자유치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 기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에는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항공, 헬스케어 등 제조기업 40여 개 사가 참가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입주한 ‘포춘(Fortune)500’ 기업들을 소개하고 특히 보잉, P&W 등 .. 2021. 8. 17. 청년층, 어렵게 구한 직장…1년 반 만에 회사 떠나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발표 첫 직장 그만둔 근로자 68% 달해…“근로 조건 불만” (김병건 기자) 우리나라 청년층들이 최종 학교 졸업 이후 평균 10개월 만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게 구한 직장이지만 사직서를 내는 데까지는 1년 반밖에 걸리지 않았다. 통계청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이 학교를 졸업 또는 중퇴한 뒤 첫 직장에 들어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1개월로 전년 대비 0.1개월 늘었다. 기간별로 구분하면 첫 취업까지 3개월 미만이 걸린 인원은 47.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3~6개월 미만(14.1%), 6개월~1년 미만(11.9%), 1.. 2021. 7. 20. 이전 1 ···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