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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9

울릉도 겨울 왕국의 상징, 나리분지 울릉도 겨울 왕국의 상징, 나리분지 - 서울일보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경북 울릉군 나리분지는 울릉도 겨울 설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나리분지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하루 1m 이상도 눈이 내린다. 눈이 계속 내리는 날 www.seoulilbo.com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경북 울릉군 나리분지는 울릉도 겨울 설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나리분지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하루 1m 이상도 눈이 내린다. 눈이 계속 내리는 날에는...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3. 1. 17.
[어디갈까] 북한산 국립공원, 3월의 설화 3월 20일 유독 매마른 겨울을 보낸 봄 대지 전국에 비가 내린다. 꽃을 피게할 봄비가 참으로 반가워 비를 맞는데 . . . 산위에서는 산수화가 화려하게 그려진다. 산위는 기온이 낮아 비가 눈으로 내려 앉았다. 이날 대관령을 넘는 차들은 눈길 사고가 이여지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었다. 3월의 북한산 국립공원 설화를 보기로 하자. [어디갈까] 북한산 국립공원, 3월의 설화 - 서울일보 3월 20일 유독 매마른 겨울을 보낸 봄 대지 전국에 비가 내린다 .꽃을 피게할 봄비가 참으로 반가워 비를 맞는데 . . .산위에서는 산수화가 화려하게 그려진다.산위는 기온이 낮아 비가 눈으로 내 www.seoulilbo.com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2022. 3. 27.
[어디갈까] 당진, 큰고니 서식처 합덕수리민속박물관으로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당진으로 백조를 만나러 가볼까요? 머지않아 떠날 백조인데빠른 행보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한데요.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서식처인 합덕제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25~27일 3일간 진행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백조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큰고니는 매년 1월 말에서 3월 말까지 합덕제에 머물다 가 우리나라를 떠나는데 고니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지정돼 보호받는 겨울 철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합덕제에 방문한 큰고니 가족은 6만평의 저수지에 고니의 주 먹이인 수생식물들과 함께 흰 몸과 검은 부리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당진시는 고니를 찿는 이들의 프로그램 진행도 하는데 참여 대상은 10살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과 단체로.. 2022. 2. 21.
[어디갈까]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경복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경복궁’은 조선 왕조 최초의 궁궐로 서울의 5대 궁궐 중 가장 핫플레이스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경복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철 하얀 눈이 쌓인 경복궁 설경은 매서운 추위마저 날려주는 듯하다. 연못 속에 있어 사람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경회루의 설경은 그 운치가 더욱 살아난다.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앙상한 수양버들 가지들마저 겨울 풍경을 살려준다. 겨울 동안 눈꽃을 피우고 있던 수양버들 가지들은 봄이 오면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데, 연못에 비쳐 멀리서도 연분홍 꽃가지가 아른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힐링의 장소로도 최고인 경복궁의 경회루는 뒤로 보이는 북악산이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 2022. 2. 9.
[어디갈까] 전남 화순저수지, 새들의 겨우살이 먹이 전쟁터 (서울일보/김용수 기자) 바다의 청소부 갈매기, 거리의 청소부 까마귀, 동네의 파수꾼 까치가 한자리에 모였다. 갈매기, 까마귀, 까치가 죽어있는 잉어 시체를 놔두고 겨우살이 먹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잉어는 추운 겨울 새들의 훌륭한 식사인 듯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 전남 화순군 '화순저수지' 나들이를 가면 맑은 공기가 복잡한 머리를 달래줄 뿐만 아니라 먹이다툼을 벌이는 새들을 보며 힐링도 가능하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24.
인천도시공사, 임대아파트 화재경보 설비 설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겨울철 화재예방의 선제적 조치로 임대아파트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전 경보설비를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청각·시각장애인용 화재경보설비는 화재 발생 시 해당 장애인이 인지할 수 있는 경보장치 LED 램프·경보음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경보설비로 청학임대아파트에 해당 장애인 거주세대의 신청을 받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공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건설형 임대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이승우 사장은 “이번 시·청각장애인용 화재경보설비 설치가 화재취약계층 입주민의 화재안전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iH는 모든 입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2021. 12. 28.
오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2022년 2월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노숙인 및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결식 우려 아동, 코로나19 등의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위기가구 발굴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지원사업 등을 신속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대처할 방침이다. 이번 발굴에는 희망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아동청소년과, 보건소, 6개동 행정복지센터, 주택과, 일자리정책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 2021. 12. 27.
인천계양중독관리센터, 복지관 어르신 목도리 기부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1일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회원들이 중독센터 재활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목도리를 계양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3월부터 회원 5명이 주 1회 모여 총 70개의 목도리를 만들었다. 알코올 중독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회원들은 이번 목도리 제작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등 재활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여성회복자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에서 빠져나오고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2021. 12. 5.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가을·겨울철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자체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10월 중순까지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보관·조리·배식의 전 단계에 걸친 위생관리사항 ▶지하수 소독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급식에 제공되는 완제품 사전점검 및 시설·설비 환경개선 사항을 중점 점검해 개선 조치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자재는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원아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 적용에 포함돼 위생점검 및 식중독 점검을 받는다. 김동호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생점검, 식중..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