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무장현 관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지난 9일 영상회의는 유기상 고창군수, 허석 순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귀배 과학문화본부장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과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 고창갯벌’을 등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읍성’과 ‘무장현 관아와 읍성’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군), 낙안읍성(순천시), 해미읍성(서산시), 진주성(진주시) 등 한국의 읍성 통합보존관리 방안, 읍성의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보존·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조사 및..
2022. 2. 13.
고창군 공음면, 이웃돕기 성금기부 잇따라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공음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여 마을 김경례 이장이 100만원, 하평마을 박순애 씨가 20만 원을 전달했다. 김경례 이장, 박순애씨는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위원으로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겨울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공음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