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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입맛 사로잡는 ‘울진의 맛’ 준비 한창 관광객 입맛 사로잡는 ‘울진의 맛’ 준비 한창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 경북 울진군에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대표 식품 개발이 한창이다. 울진군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역 음식이 관광 자원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대표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잠재적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내고자 실시하게 됐다. 군과 용역수행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월 용역에 착수하여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주체(MZ세대)들을 대상으로 기호도 조사를 병행하며 내실 있게.. 2021. 12. 19.
담양, 관광지 곳곳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에 설치된 화려한 대형트리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과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 연말 크리스마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 및 트리를 관광지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10일 밝혔다.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에는 핑크 리본과 문을 단 대형(5m) 트리를 설치했으며, 공원 전체에 다양한 분위기의 트리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메타프로방스에는 빨간색 볼과 선물상자로 꾸민 대형 트리와 눈사람, 야간 경관조명 등이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마치 유럽에 온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 아울러, 원도심 곳곳에 눈사람과 사슴, 야간 경관조명 등 .. 2021. 12. 13.
영덕, 영덕형 스마트관광 심포지엄 성료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11월 30일 영덕형 스마트관광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함을 계기로 2천만 관광객시대를 본격화했다.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1부에서 이영근 사)한국스마트관광협회 협회장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방향성 제안’ 발제를 시작으로, 구만왕 SK플래닛 DT솔루션 사업팀 부장의 ‘지역관광 데이터마케팅 사례’, 임 완 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스마트관광도시 개념과 정책방향’, 양호준 ㈜스마트인피니 대표의 ‘유통․판매 중심의 경북형 관광플랫폼’의 사례가 발표됐다. 2부에서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서영수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앞선 주제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영덕관광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 이원화로.. 2021. 12. 1.
정읍, 음식점 시설개선 ‘전폭 지원’ 음식점 12개소 선정, 홀·화장실 등 시설개선에 최대 700만원 지원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국내외 관광객의 수용 여건을 높이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입식 관광식당을 확충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업의 피해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 사업 내용은 음식점 내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개선과 입식 테이블과 주방 집기류, 외국어 메뉴판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또 시설개선 시.. 2021. 11. 4.
경북, 방문객 편의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방문·관광객들이 청사 이용 편익성 도모를 위해 5일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 연내 마무리 계획이다. 도청 준공 당시 본관 기준으로 동·서 방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주출입 동선과 남쪽의 보행자전용 도로로 계획됐다. 그러나, 2019년 5월 청사 정면(남측) 보행자 전용도로가 차량통행 도로(대로3-1)로 변경·개통돼 새마을광장, 회랑, 전정 등 각종행사 시 이용할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이 대기됐다. 따라서 남측 외부도로에서 청사 내로 차량진입이 가능토록 개선해달라는 방문객 등 그간 요구에 부응키 위해 이번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남측도로로 진입 회랑 앞을 돌아서 나가도록 했고, 기존 보도(3.6m)를 4m 차도 확장, 1.8m 보도 신설, 남측 도.. 2021. 10. 20.
고창 무장면 주민자치, 가을철 관광객 맞이 환경활동 전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가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무장면 소재지 도로변과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은 무장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소재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분리하고 무장전통시장 안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와 쓰레기 분리수거대의 주변 정비를 마쳤다.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 1회 정기적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 전개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서이석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무장면 주민자치위원과 무장면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무장면 발전을 위해.. 2021. 10. 20.
보문-안동관광단지, 추석연휴 관광객 ‘북적북적’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18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 연휴 철저한 방역 속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약 7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75%(거리두기 3단계 숙박시설 인원제한 기준)에 육박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내며,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공사는 보문단지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보문 및 안동 레이크 골프클럽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목욕탕 사용금지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과 입장객들의 안전을 제공하였다. ​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