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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25

남원, 요천 수경 음악분수 운영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요천 고수부지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본격 개장했다. 지난 해 준공을 마치고, 시험운영을 마무리한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최근 개장함에 따라 아름다운 남원 요천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남원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남원 요천 수경음악분수는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설치됐으며, 폭 42m규모 수중펌프 34대를 이용하여 최대 30m까지 분수가 상승할 만큼 남원최대 음악분수로 조성됐다. 특히, 12종의 분수쇼와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크린...다음 내용 클릭 남원, 요천 수경 음악분수 지난 1일 2회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요천 고수부지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본격 개.. 2022. 4. 6.
인천 소래포구 전망대 조성공사 준공식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대가 들어섰다. 인천시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래 해넘이 전망대 조성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장,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남동구청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약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46m, 길이 84m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부는 목재데크와 강화유리로, 하부는 강관구조물로 소래 갯벌포구의 어선을 상징화...다음 내용 클릭 인천 소래포구 전망대 조성공사 준공식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대가 들어섰다.인천시는 해양친.. 2022. 4. 4.
안산, 노적봉 폭포 운영 재개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다음 내용 클릭 안산, 노적봉 폭포 운영 재개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월 31일.. 2022. 3. 31.
신안, 섬 튤립축제 3년 연속 취소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섬 튤립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튤립축제 취소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다. 당초 전시 관람 위주로 축소해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봄꽃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튤립축제는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 홍매화정원, 카네이션동백정원 및 애기동백 숲길을 거닐 수 있으며 주변에는...다음 내용 클릭 신안, 섬 튤립축제 3년 연속 취소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섬 튤립축제’를 취소하.. 2022. 3. 29.
광주광역시, 지역 특색 가득 담은 관광상품 발굴 대표 관광상품 제작 지원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관광객들의 지역 관광상품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관광상품의 발굴 및 제작을 위해 지역 대표 관광 상품(굿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앞서 광주시는 24일 오후 2시 지역 디자인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광주 대표 관광디자인 제품(굿즈) 개발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운영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맡는다. 지원대상은 지역 문화자원 등을 모티브로 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비자가격 3만원 이하(세트 상품 구성 시 합계 기준), 우수한 품질과 양산 가능한 공산품 형태의 관광상품이다. 단,.. 2022. 3. 23.
의령, 2023~2024 ‘관광객 800만’ 더 높이 난다 ‘의령 방문의 해’ 지정 사업 추진…4개 분야 전략과제 설정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이 2년간 8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새롭게 찾아보는 국민관광지 의령’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과 내후년 ‘의령 방문의 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방 소멸 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의령살리기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의령군은 의령 방문의 해 기간 중 관광객 수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매년 400만 명씩 2년간 총 800만 명이 다녀갈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의령군 방문 관광객은 330만 명 정도로 추산.. 2022. 3. 16.
당진,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역사-문화-생태관광과 새콤달콤 딸기 체험까지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2022. 3. 14.
연천, 지난해 관광객 153만 1000명 방문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이 코로나19 악재속에서도 지난해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천을 찾은 관광객은 총 153만 1,000명으로 2020년 68만 6,000명보다 84만 5,000명(223%) 증가했다. 연천 관광객 추이를 보면 2016년 91만명, 2017년 84만명, 2018년 74만명으로 두자릿수를 유지하다가 2019년 122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2020년 관광객은 감소했다. 이에 군은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유네스코 2관왕 생태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대표 명소인 재인포폭, 전.. 2022. 1. 6.
포항, 호미곶 해맞이 차량 통제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호미곶 해맞이 관광객 차량통제를 면소재지 진입도로, 해안로 및 새천년기념관 주차장을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통제하기로 했다. 교통봉사 인원은 총 234명으로 공무원 60명 및 경찰 40명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수도방위사령부포항전우회, 포항남부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교통봉사단체 88명과 용역직원 46명이 해맞이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봉사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안내판 및 귀갓길 안내문을 제작해 해맞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들을 동해면 임곡 방향으로 적극 유도,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교통 혼잡을 사전에 방지하고, 구룡포 읍내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집중.. 202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