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역사-문화-생태관광과 새콤달콤 딸기 체험까지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