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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4

금천, 인공지능 스마트 안전 골목길 조성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에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골목길 복합 서비스를 시행했다. 먼저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진입로 2곳(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일대)에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를 시범 설치했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는 레이더가 적용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으로 선제적 사고 예방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다음으로 보행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과 부딪혀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로 3곳(독산3동 개미어린이집, 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동광초등 일대)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를 설치했다.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차량이 우회전 교차로 사각지대 진입 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주.. 2022. 1. 4.
성북, 고려대로-화랑로 도로 개선 완료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려대로17길(가칭 ‘늘푸른길 확장사업’)과 화랑로13가길(가칭 ‘장위중학교 후문 언덕길 낮추기 및 도로확장 공사’)에 대하여 도로 확장 및 도로 구조 개선을 완료했다. (가칭)‘늘푸른길 확장사업’은 8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1km 도로에 대하여 2005년과 2014년의 고려대 안암병원(고려대로 73)에서 래미안안암아파트(고려대로17가길 64)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금년 11월 4차구간(개운중학교(북악산로 935) 삼거리)을 마지막으로 25년 주민 숙원사업인 도로 확장사업을 완료했다. 금번 늘푸른길 확장사업 3~4차구간(래미안아파트~개운중학교 삼거리)은 도로 폭이 6m로 차량의 양방통행이 어렵고 보도가 없어 인근 학생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보.. 2021. 12. 30.
영양,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차량이동이 많은 위험도로주변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150명) 농기계안전사용 방법과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조치를 위해 관계규정을 준수하여 실시하며 마스크 필수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허용인원 최소화, 외부장소 선정, 관계자 이외의 방문 및 신체접촉 등을 일체금지하고 진행하게 된다. ​ 이번 교육은 농기계의 취급조작 및 안전관리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도하며 농가 보유차량이나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자전거 등에도 야간반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일 참석자들에게도 개별 배부한다. ​ 특히, 야간 반사스티커는 상대차량의 불빛반사에 의해.. 2021. 12. 14.
홍성, 대교공원 교차로 교통개선 사업 완료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대교공원 인근 교차로 내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총6억 원(도비 2억 원 포함)의 예산으로 5월부터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홍성읍 대교공원 인근 비보호 좌회전부에 전용 좌회전 차로를 별도로 설치했다. 그동안 대교공원 교차로는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로 운영돼 진행방향 차량과의 상충, 비보호 좌회전차량의 대기 공간 부족으로 직진차량 소통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 지속적인 민원 제기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도로 환경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