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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기자8

당진, 면천읍성 생생문화재 역사문화체험 진행 당진, 면천읍성 생생문화재 역사문화체험 진행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면천읍성과 당진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면천읍성 360도 투어’ 프로그램을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면천읍성과 당진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면천읍성 360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외 참여객을 대상으로 면천읍성, 면천두견주 전수교육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당진 문화유산을 답사・체험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 또는 청소년을 동반한 10개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 2022. 6. 14.
당진,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역사-문화-생태관광과 새콤달콤 딸기 체험까지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2022. 3. 14.
당진, ‘면천 레트로여행’ 봄 여행코스 떠나보세요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절기상 경칩을 앞두고 언택트 시대에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테마관광 코스 9선 중 6선인 ‘천년의 옛 고을, 면천 레트로여행’을 봄 여행코스로 추천했다. 테마관광 6선은 SNS에서 사진명소로 핫한 아미미술관과 면천읍성, 골정지와 대숲바람길을 지나 레트로 분위기 가득한 미술관, 책방, 잡화점,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천년의 신비가 숨 쉬는 레트로거리에서 차 한 잔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코스이다.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에서는 두견주의 설화를 들으며, 직접 두견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면천두견주 제조 체험이 가능하고 인근의 역사 깊은 영탑사를 둘러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여행코스이다. 아미미술관은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 2022. 3. 3.
당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차 정기총회 개최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2일 어기구 국회의원, 윤동현 당진부시장 및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에는 수상자 및 내빈을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온라인 줌(Zoom)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총회가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표창수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정기총회는 경과보고 및 작년 사업회계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윤동현 당진부시장은 “우리 사회의 정치적 이념과 갈등, 그리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다음 내용 클릭 당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2. 2. 23.
[어디갈까] 당진, 큰고니 서식처 합덕수리민속박물관으로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당진으로 백조를 만나러 가볼까요? 머지않아 떠날 백조인데빠른 행보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한데요.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서식처인 합덕제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25~27일 3일간 진행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백조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큰고니는 매년 1월 말에서 3월 말까지 합덕제에 머물다 가 우리나라를 떠나는데 고니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지정돼 보호받는 겨울 철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합덕제에 방문한 큰고니 가족은 6만평의 저수지에 고니의 주 먹이인 수생식물들과 함께 흰 몸과 검은 부리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당진시는 고니를 찿는 이들의 프로그램 진행도 하는데 참여 대상은 10살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과 단체로.. 2022. 2. 21.
당진, 신속항원검사 드라이브스루 운영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7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고대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에 임시신속항원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차량 탑승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자가키트검사(개인이 직접 채취한 비강도말물에 코로나19바이러스 단백질이 존재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검사법)를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유전자검출검사(PCR)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 희망자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다.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를 이용해 진입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진단키트를 수령 후 스스로 진행하면 되며, 차량 미이용자도 검사받을 수 있다. 만약 양성이 나온 경우, 키트를 지참해 기존 당진시청 부근 선별진료소.. 2022. 2. 7.
당진, “유튜브서 왜목마을 일출 즐기세요” 임인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라이브 진행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취소된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의 아쉬움을 당진시청 유튜브 생중계로 달래며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 1월 1일 일출 예정시간인 7시 42분을 기점으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의 왜목마을 일출 장면을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왜목마을은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고 서정적인 일출 장면으로 유명해 꾸준히 사랑받아 오며 해안가 높이 30미터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조형물 ‘새빛 왜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왜목마을 축제가 취소돼 아쉽지만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는 당진시.. 2021. 12. 27.
당진, 폐의약품 수거 민-관 합심 동아제약-당진시약사회 등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는 12일 시청 목민홀에서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당진시약사회와 함께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기준 4690톤으로 추정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5년에는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폐의약품 수거·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수거함·관련 용품 지원과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하며, 용마로지스는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보관해 ..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