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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21

구미,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 창구 운영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27일부터 온라인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11월 3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 손실보상의 대상은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이다. ​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으로서 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함에 따라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사업자이다. ​ 손실보상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로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산정하며, 코로나.. 2021. 10. 26.
경상원,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신청 경쟁률 2.97대 1, 신청자 수 작년대비 67.5% 이상 증가 ( 서울일보 / 배태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6월 25일 신청 접수가 마감된 ‘2차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소상공인 총 6,989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영세 소상공인 2,34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1차 지원접수와 동일하게 올해 도입된 온라인 접수 시스템으로 인해 지원사업 신청이 간편해지고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도내 소상공인 대상 영업비용 절감 및 실질 소득 증대를 통한 점포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점포환경개선.. 2021. 8. 10.
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판로 개척 지원 (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 2일 북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5월 북구를 포함한 광주전남 중기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7월 모집공고를 거쳐 13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 선정된 업체는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마켓 입점, 키워드 광고, 우수제품 라이브커머스 등 65만 원 상당의 원스톱 온라인 진출 지원을 받는다. ​ 북구는 오는 3일 북구청 2층상황실에서 13개 선정 업체와 함께 ‘판로개척 굿스타터 미팅 및 설명회’를 갖고 ..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