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상공인21

전남도, 전국 첫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경제적 부담 완화…전기차 수요 창출 등 기업 성장 도움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도내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도내 e-모빌리티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생산한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를 리스 계약 체결할 경우에만 지원한다. 대당 할인금액은 초소형전기차 월 10만 원, 전기이륜차 월 2만 5천 원이다. 이는 리스계약(24개월) 체결 시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월 평균 리스료의 약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원금 외 나머지만 자부담.. 2022. 2. 15.
인천, 소상공인 무이자 최대 2천만원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융자' 600억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23일(수)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되고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2단계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월 시행한 융자분(375억 원)이 접수 시작 당일에 마감된 것을 감안해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자금 사정을 지원코자, 당초 대출일정(3월)을 2월로 앞당겨 시행하고 지원규모도 당초(450억원)보다 150억원을 증액한 600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40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다음 내용 클.. 2022. 2. 15.
정읍,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기부 물결 이어져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상자(총 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총 250만원 상당의 떡국, 라면, 햇반 등 식료품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날 아름다운 가게 수성점은 새해 이웃돕기 캠페인 일환으로 총 630만원 상당의 나눔 보따리 50박스를 전달했다. 한우, 이불, 라면, 커피, 쇠고기 죽, 샴푸, 칫솔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나눔 보따리는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 2022. 1. 27.
청양,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 접수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방역 패스에 따른 군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접수를 시작한 지원금 신청대상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매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차(오프라인)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구매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사업장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한다. 2차(온라인) 신청은 2월 14일 이후 청양군 홈페이지 배너 클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회적경제과 지역경제팀.. 2022. 1. 18.
영광,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정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QR코드 확인 단말기 구입 등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 영광군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된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체온측정기 등 방역 관련 시설‧물품 등을 최대한 폭넓게 인정하며, 12월 3일 이후 방역관련 물품을 구입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차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중기부 보유 데이터베이스(전라남도희망회복자금 대상자)로 방역 패스 의무 도입 시설 확인이 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실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을 운영 중이나 1차 대상자에 없는.. 2022. 1. 17.
서춘수 함양군수, 시정연설 통해 새해 군정 운영방향 제시 “군민행복 위해 모든 역량 이끌어 내겠다” 엑스포 이후 ‘건강과 힐링 중심지’ 이미지 살려 농업·관광 활성화 추진 미래 100년 먹거리 투자선도지구-농촌유토피아-뉴딜사업 등 초석 다져 2022년 예산안 5612억원 편성…일자리 창출-복지 강화 중점 ‘전심전력’ “내년에도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약속을 끝까지 지킬 것을 약속드리며, 그 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오로지 군민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함양군수 서춘수 함양군수가 제266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 2022년도 예산안 상정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및 예산안 등을 설명하며 이 같이 다짐했다. ◆2021년 군정 성과 ​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경제의 어려움 등 많은 악재 속에서도 군의 미래 성.. 2021. 12. 3.
예천, ‘내정보 지킴이’ 홍보 전개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부터 12일까지 호명면 도청 신도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등 개인정보 처리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홍보와 계도 활동에 나섰다. CCTV 운영 시 의무이행사항 확인 후 미비점 보완, 회원가입 등 개인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관리 및 안정성 확보 조치 확인, 법 준수를 위한 홍보용 리플릿 및 CCTV 안내판 부착 여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민감 정보 및 고유식별 번호 수집 여부 등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법을 집중 홍보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근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 2021. 11. 9.
광명, 찾아가는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운영 각종 지원 사업 안내-현장 어려움 청취-판로 확보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을 운영한다.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은 생업으로 바빠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가 늘어남에도 온라인, 스마트기기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온라인 판로 확보를 돕는다. 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은 열린시민청(철산동 (구)평생학습원) 1층에 있으며 직원 1명과 청년 9명이 일한다. 9명의 청년들은 광명시가 청년들에게 사회경험과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청년인턴 일자리 참여자들이다. 소상공인 .. 2021. 11. 9.
김영록 전남지사, “소상공인 웃음꽃 피게 온힘” 소상공인의 날 메시지…지역경제 공동체정신 강조 (서울일보/김용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2021 소상공인의 날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한파 속 힘든 나날을 보내는 소상공인에게 200만 도민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으로, 소상공인이 살아야 전남 전체의 고용과 경제도 회복될 수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지원금과는 별도로 233억 원의 긴급 민생지원금을..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