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문화재단7

수원문화재단, 5월 수원화성 야간개장 열린다 10월까지 메인 프로그램 ‘달빛정담, 情談’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5월 1일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하여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수목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원의 길을 따라 흐르는 물 빛과 초롱 빛을 따라 오르면 고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포인트, 미.. 2022. 4. 26.
수원문화재단, 지역문화재 활용 ‘생생문화재’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화성행궁 일원에서 오는 5월부터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과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를 진행한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전달과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며,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낭만소풍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초등학생 이상 그룹별 2~6인 단위로 참여하는 개별 투어 프로그램이다.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2~6명씩 1개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창룡문, 동장대, 화홍문, 용연 등 핵심장소에서.. 2022. 4. 13.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그래피티’ 전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은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원화성 그래피티’의 미디어 파사드 전시를 2월 4일 19시부터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지난 2주 동안 수원화성 인문학 특강부터 프로젝션 맵핑 실기교육,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에서 무대기술 체험 및 VJing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웠다. 그 결과물을 조선 후기의 역사, 철학, 미학을 집대성한 건축물인 화성행궁 봉수당에 미디어 파사드 전시로 발표한다. 특히 전시는 실시간으로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며, 수원문화ON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 2022. 1. 27.
수원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공모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2022 마을미디어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2022 마을미디어 공모사업’은 시민 스스로 라디오·영상·신문 등의 미디어를 제작 및 유통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은 사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지역의 이슈를 공유하며 소통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확장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공동체는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사업의 제안부터 계획 수립, 실행 그리고 사후운영관리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미디어 성장형, 마을미디어 활동형, 마을미디어 협력형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마을미디어 성장형’은 신규 마을미디어 공동체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유형으로 신규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고자 하는 .. 2022. 1. 24.
수원문화재단, 문화적 도시재생 길찾기 포럼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길 찾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와 도시재생뉴딜 사업과의 실질적인 연계 및 협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방향을 찾고자 열린다. 발제는 문화도시와 문화적 도시재생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 수원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원형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로 시민이 기록하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최서영 ㈜더페이퍼 대표), 시민이 일구어가는 도시의 활력(장동현 수원나우어스 시민리더 분과장), 시민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유순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운영위원장)를 발.. 2021. 11. 24.
수원문화재단,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 운영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이달부터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의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오픈 이후 4달 동안 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전용공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여, 이 공간을 좀 더 여유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 트윈웨이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한 작업물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있는 ‘전시공간’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게임 및 놀이공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창작공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쉴 수 있는 ‘테라스공간’ 등 다양한 경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가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판타지, 추리소설과 같은 장르문학과 만화, 웹툰으로 .. 2021. 11. 16.
수원문화재단, '도시충;동 예술충;동'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수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도시충;동 예술충;동’을 청려원갤러리 및 교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시충;동 예술충;동’은 수원의 정기적인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위한 첫 시작으로 상이한 도시의 조건을 넘어 도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흥미로운 생각들을 담아내고자 한다. 올해는 시민으로부터 수원에 대한 이슈와 이야기를 듣고 작가들이 수원 곳곳을 리서치한 뒤 그 결과물과 수원에 대한 흥미로운 시선을 아티스트들이 예술 언어로 드러냈다.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공유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청려원갤러리와 교동 일대 상가들에서 아티스트의 작업을 보여준다. 청려원갤러리에서는 수원 시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리서치 기반 작업을 전시하며, 교동 일..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