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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길기자89

경북교육청,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확대 운영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3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현장 이동형 PCR 검사’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현장 이동형 PCR 검사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높은 포항, 구미, 경산지역의 확진자 발생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시 검체 채취팀을 파견해 PCR검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북교육청은 확진자 발생 비중이 높은 세 개 지역 외 타 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에서도 이동형 PCR 검사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검사팀을 파견해 검체를 채취하는 등 기존 계획보다...다음 내용 클릭 경북교육청,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확대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현장 이동형 PCR 검사’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해 운영.. 2022. 5. 2.
경북교육청, 5월 전체 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5월부터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허용하며, 도내 전체 학생 대상으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각 학교는 4월 말까지 완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학사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이 허용되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후 각 학교가 운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 학부모 동의 80% 이상,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한 운영 결정, 강압적 참여 유도 금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매뉴얼 준수 등 안전을 위한 기존 지침은 유지한다. 경북교육청은 숙박형 수학여행이 허용되며, 4월 말 수학여행비 지.. 2022. 4. 25.
경북 울릉, 2023 제4회 섬의 날 행사 최종 선정 이철우 지사, “울릉군서 첫 번째 국가 행사 적극 지원” (서울일보/신영길·이상아 기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행사를 통해 섬 발전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3개 지역 후보군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유치를 위해 천혜의 생태관광섬인 울릉도·독도의 희소성과 역사성, 접근성, 미래 발전가능성, 국민과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계획 등 유치 열의를 피력했다. 행안부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2022. 4. 20.
경북, 새 정부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앞장 1실국-1시·군-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 보고회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새 정부에서 공언한 ‘디지털플랫폼정부’구현에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앞장선다.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 패권 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이 핵심 화두로 논의되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실국 1시군 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강성조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보고회를...다음 내용 클릭 경북, 새 정부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앞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2022. 4. 19.
경북, 인구구조 대응 지역대학 협력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의절차를 거쳐 영남대학교의 ‘지역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활력 되찾기, 경-북돋움 프로젝트’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북돋움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을의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2022. 4. 18.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맞춰 취소 계획 철회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그간 축제개최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인원제한(299명)이 풀리면서 시군에서는 축제를 좀 더 넓고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축제를 제대로 개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군의 축제개최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또 국민들의 억눌린 여행수요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다음 내용 클릭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 2022. 4. 17.
경북, 그린경제 대전환-그린뉴딜 선도 앞장 대구 엑스코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개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1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기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동시에 서관에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2022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하며 그린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린다.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기·전력산업 관련 기업 128개사 321부스가 참여 전기·전력 생산에서 공급까지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기·전력 제품 및 기술과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전기·전력 기술정보 공유와.. 2022. 4. 14.
경북교육청, ‘경북 기능의 메카’ 다시 입증 경북교육청, ‘경북 기능의 메카’ 다시 입증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자 180명 중 직업계고 학생 143명이 입상해 경북 기능의 메카! 경북교육이 중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1~3위)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함께 전국 기능경기대회(8월 29일~9월 5일, 경상남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처음 신설된 사이버보안 직종에서 일반인과 경쟁을 펼쳐 전 종목 석권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산업용드론제어는 경북의 경쟁이 전국 최고의 결과를 예측하듯...다음 내용 클릭 경북교육청, ‘경북 기능의 메카’ 다시 입증 - 서울일보 (서울일.. 2022. 4. 12.
경북,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박차 가한다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운영-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소멸, 환경위기, 탄소중립 등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시장인 그린바이오 산업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정부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핵심기술개발, 빅데이터, 인프라, 그린바이오 사업화 전주기 지원, 그린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5대 유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 산업 육성방안’을 2020년 9월에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경북도..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