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등포구15

영등포, 5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쉼과 놀이,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는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거나 참여하고 싶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자율문화공간 1호점부터 5호점까지 각 호점 별로 진행된다. 1호점인 라라랜드에서는 내 손안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다음 내용 클릭 영등포, 5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쉼과.. 2022. 4. 28.
영등포,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내달 2일로 변경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제한적으로 개방한 데 이어, 31일로 예정됐던 개방 일정을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2일부터 10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공식 축제는 개최하지 않으나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향긋한 봄 정취와 희망의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연이은 비소식과 예년에 비해 낮아진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수일가량 늦어짐에 따라 당초 31일로 예정했던 개방 일시를 그보다 이틀 연기한 4월 2일부터로 변경해 개방하여, 여의도를 찾은 상춘객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화사한 산책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방 일정은 다소 변경됐으나 개방 시간 및 통제 구간.. 2022. 3. 29.
영등포,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 제한적 개방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계적인 일상 회복 추세에 발맞춰 전면 통제 대신 안전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봄꽃과의 거리는 좁힌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년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시기 서울의 대표 벚꽃길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전면 통제하고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해왔다. 특히, 2020년 구 최대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장 16년 만에 전면 취소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 한하여 제한적 봄꽃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공식 축제는 개최하지 않는다. 다만.. 2022. 3. 22.
영등포, 신학기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3월 신학기부터 지역 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 원생들의 학기 중 중식에 대한 급식비 지원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성장기 유아들에게 차별 없이 급식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2011년부터 친환경 학교급식을 추진해왔다. 순차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결과, 지난해 지역 내 총 4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예외 없이 무상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범위가 초·중·고등학생에서 유아까지 확대되면서...다음 내용 클릭 영등포, 신학기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 서울일.. 2022. 3. 16.
영등포, 5693명 대상 재난지원금 지원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돕기 위해 자치구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계층에 대해 보다 폭 넓고 두터운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9개 사업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3개 사업 등 총 12개 사업 5,693명(개소)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활용, 28억 6161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선정한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지역아동센터, 마을버스,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 9개 사업과 구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구두수선대나 가판대 등 거리가게, 외국인 보육.. 2022. 2. 2.
영등포,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의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최근 3년간 시행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 및 확산시키고 지방정부의 정책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정책목표의 적합성, 집행절차의 적절성, 정책의 효과성·공평성·효율성 등 정책 시행의 전 영역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정책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우수 정책 사례 선정 영등포구는 지난해 ‘영중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으로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 맞춤형.. 2022. 1. 27.
영등포,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원 지급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새해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정부가 각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장려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장려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용권은 지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1회 200만 원 일시금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받거나 각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 2022. 1. 4.
영등포, 청소년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청소년 기초체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 청소년 축구교실’ 신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청소년 축구교실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함양을 도모하고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커진 만큼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도록 돕고자 한다. 금번 운영되는 교실은 저학년 축구교실과 어린이 축구교실로, 각각 초등학교 1~3학년 저학년과 4~6학년 고학년으로 대상을 나누어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 2022. 1. 3.
영등포,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차단 총력 대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내년 3월 31일까지 수송‧난방‧사업장‧노출 저감 등 4대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대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여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미세먼지 3대 발생 원인인 수송(자동차)과 난방(연료연소), 사업장 분야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핵심과제와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한 노출 저감 방안 등 12개 세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먼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의 26%를 차지하는 수송(자동차)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평일 6시~21시 사이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