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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존감 회복 온라인 특강 실시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단녀’가 된 여성들이 잃었던 자존감을 되찾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의지를 고양하고 사회적‧경제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경단녀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이 온전한 나를 찾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존감 회복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강사와 참여자 간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형태로 진행된다. ‘경력단절 쉽게 탈출하기!’를 주제로 자존감 확실히 올리는 법, 스스로 행복해지기, 직장에서 사랑받는 법 등에 대해서 다룬다. 특히, 육아 블로그, 칼럼 등을 연재하며 주부작가 및 ‘육아아빠’로.. 2021. 12. 19.
영등포, ‘청년 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청년정책 관련 전 분야 의제 발굴-정책 제안 활동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 세대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해결사로 나서는 ‘영등포 청년 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등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모으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체적‧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이다. 구는 지역 활동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선도적 정책 발굴․운영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네트워크의 구성과 활성화에 힘써왔다. 앞서 11월에는 온․오프라인 청년 공론장 ‘더나영 월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많은 청년들이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함께 교류하며 사회 이슈, 청년.. 2021. 12. 14.
영등포,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스마트메디컬 팸투어’ 선진화된 의료시설-풍부한 문화관광 체험…SNS 매체 업로드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최근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글로벌 SNS 인플루언서 5명과 의료관광 명소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외 높은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SNS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의료기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온라인 콘텐츠화하여 영등포 의료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은 투어 시작 시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 유무와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받고, 투어 전 과정에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했다. 투어의 첫 번째 일정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위치한 ‘의료관광 안내센터’.. 2021. 12. 12.
영등포,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60명 모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집중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이 길어진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적극적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국‧시비 포함 1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26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모집 유형은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활동, 이‧미용실, 시니어북카페 운영 등 시장형, 시니어 보조교사, 시니어 서포터즈 등 사회서비스형, 구인‧구직 관리 및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뉜다. 특히, 내년에는 어르신들이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모집한다. 우체국 행정 서포터, 마을카.. 2021. 12. 2.
영등포, 5호선 양평역 스마트 도서관 개관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5호선 양평역 내 스마트 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하며 ‘책 읽는 영등포’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 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으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출퇴근길이나 외출 시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한 비대면 도서관 이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상반기부터 관내 지하철역 7개소를 현장방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설치가 가능한 적정지를 선별했으며, 도서 대출·반납 통계, 이용자 수요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최종 대상지를.. 2021. 11. 22.
영등포, 아동-청소년위한 정책 뽑는다 10월 29일 ‘제2회 탁트인 아동-청소년 정책창안대회’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아동의 눈높이에서 대안을 탐색·제안하는 ‘제2회 탁트인 아동 talk talk(아동·청소년 정책창안대회)’를 10월 29일 개최하고, 대회에 참가할 아동·청소년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이 구정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해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제안의 내용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사생활 및 가정환경 등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의 ..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