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미추홀구 사랑의 연탄 전달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15일 미추홀구 매소홀로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80여 명이 함께 연탄이 필요한 20가구에 4,000장(약 32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손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2. 1. 17.
딴뚝통나무집식당, ‘사랑의 라면’ 고남면 기탁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군 고남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은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 딴뚝통나무집식당이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이창우 대표, 편도신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라면’ 8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고남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통해 지역 경로당 16개소에 5박스씩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이달 초 고남초등학교(100만 원)를 비롯해 안면읍, 고남면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