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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5

고흥, 청년 취·창업 전문자격증 취득 양성교육 개강 고흥, 청년 취·창업 전문자격증 취득 양성교육 개강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11일과 12 www.seoulilbo.com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과 12일 양 일간 청년 취·창업 교육인 ‘청춘, 하이-클라스 스타트업’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착수했다. ‘청춘, 하이-클라스 스타트업’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로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2022. 7. 14.
경북, 인구구조 대응 지역대학 협력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의절차를 거쳐 영남대학교의 ‘지역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활력 되찾기, 경-북돋움 프로젝트’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북돋움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을의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마을 지킴이 운영, 경북형 글로벌 마을 구축.. 2022. 4. 18.
정읍, 올해부터 0~1세 ‘영아 수당’ 지급…양육 부담 ‘뚝’ 소득 상관없이 매월 30만원 지원, 아동수당 대상 연령도 확대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22년 1월 이후 출생하는 영아를 둔 양육가정에 매월 30만원씩 23개월까지 '영아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아 수당 지원사업은 생애 초기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육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저출산 극복 신규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는 친권자 또는 아동 보호자로 소득과 상관없이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중복 지원은 불.. 2022. 1. 5.
청도, ‘청도사랑 주소갖기운동’ 기업체 홍보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청도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청도군의 인구 또한 2021년 9월 기준 41,670명으로 줄어들면서 위기에 놓였다. 이에 군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청도 주소갖기 운동’과 ‘저출생극복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귀뚜라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경동산업,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네이처팜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군은 인구 5만명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기업체 방문,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2021. 11. 22.
울진의료원, '주소갖기운동' 적극 동참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의료원이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실시하고 있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울진군의료원은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지역의 인구유입에 보탬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전체 직원 227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등록을 파악한 결과, 현재 전입 190명, 미전입 37명으로 관내거주자 84%가 전입신고를 마쳤다. ​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 “앞으로 미전입 직원들에 대해서도 전입을 적극 독려 할 계획이며, 본원 입구 및 게시대 현수막 게첨, 의료원 SNS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전입 분위기 확산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