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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12

군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 꾸러미 전달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5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등) 5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라면, 커피, 참기름, 치약 등 5만원 상당)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 전달은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생필품꾸러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걸음이 불편하여 외출하기가 어려운데 요긴하게 잘 쓰겠다며”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우리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라는 나눔의 봉사가 코로나19.. 2021. 11. 16.
무안,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저소득층 암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이용 장벽을 낮춰 암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는 성인 암환자와 소아 암환자로 구분해 지원되며, 성인 암환자의 경우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 암환자는 건강보험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의료급여 수급자 모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건강보험자는 소득과 재산 조사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의료비가 지원된다. 반면 암환자 의료비지원 개편(2021년 7월 1일) 이전에 5대 암종인 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에 대한 국가 암 검진 결과 암 진단.. 2021. 9. 28.
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는 2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하태복 중앙회장, 배명철 사무총장, 최봉상 정읍시지부장, 노희심 정읍부지부장이 참석했다. 하태복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힘을 보태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래장애인협회는 장애인 합동결혼식과 국토 순례, 문화공연 등을 전개하고..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