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GH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수급자(생계,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 등으로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2천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1억 1,40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 재계약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대상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총 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자는 전세..
2022. 2. 6.
청양로터리클럽, 저소득층 보행 보조기 기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로터리클럽이 4일 청양군을 찾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18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우제권 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을 할 때도 보람이 있었지만, 이번에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의 발이 될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보행 보조기가 꼭 필요한 분들께 새해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소중한 마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양로터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돕기, 홀몸 어르신 청소 봉사, 무궁화 가꾸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2022. 1. 5.
고창 해리교회,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해리교회에서 26일 해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100포(29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리교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종완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기탁된 쌀은 따뜻한 온기를 더해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