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개 중소기업 북미 소비재 시장 교두보 마련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 참가…380만 7천달러 상담 실적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 8개 사가 북미 최대 생활 소비재 전시회에서 205건 380만 7,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춘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ASD Market Week)’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0개국 1,350개 사가 참여, 4,300개 부스를 꾸리며 선물용품, 판촉/홍보용품, 팬시/캐릭터, 화장품/미용, 홈패션/인테리어, 식품 등 다양한 생활소비재를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