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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5

인천, ‘중앙공원’ 이용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단절 공원 지속적 연결 위한 보행육교 7개소 확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부터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진 중앙공원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인천광역시가 시민 불편해소 및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0년에 조성한 보행육교와 같이 인천 중앙공원에 그린e음을 추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그린e음 사업은 단절된 인천 중앙공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공원 활성화를 위해 도로로 단절된 공원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중앙공원(길이 3.9km)에 보행육교 7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 중앙공원은 인천터미널 맞은편(미추홀구 관교동)부터 인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청역을 지나 웨슬리 희망동산(남동구 간석동)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3.9km의 도심공원이다. 인근에 인천시청을 비롯, 백화점,.. 2022. 4. 19.
행복청, 국내 최장 금강보행교 개통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개통식을 24일 오후 4시 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서 개최하고, 오후 6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금강보행교는 총연장 1,651m, 폭 12~30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2018년 7월 착공되어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 1,11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행복도시의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환상형 디자인과 국내 최초로 주경간장 110m의 복층 강관트러스교 형식을 적용하였다. 상층 보행로, 하층 자전거도로의 입체동선과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 무장애 동선을 구축하고, 유사시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교량 전 구간 구급차량 통행이 가능토록...다음 내용 클릭 행복청, 국내 최장 금강보행.. 2022. 3. 24.
[어디갈까] 아직은 남은 가을 '여의도공원'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사람뿐 만 아니라 자연 역시 아직은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듯 보인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여의도 중앙공원 연못 속에 빠진 가을은 아직 시간보고 기다려 달라는 듯 물색을 예쁘게 드리우고 있다. ​ 가을과 겨울사이에서 아직은 가을로 남고 싶은 단풍과 억새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 짧은 점심시간 산책하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힐링하기 좋은 공원을 돌아보자. ​ 바쁜 일상 속 잠시 시간을 내어 공원을 거닐며 만나는 꽃들과 단풍은 마지막 가을을 즐기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커피한잔 들고 가벼운 머플러로 찬기운을 여미우고 공원속에서 가을식구들과 동화되어 심신의 건강과 체력도 보충해 보는 시간을 추천한다.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 2021. 12. 3.
[어디갈까] 가을을 치우는 사람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채비이다 11월 24일 산책 겸 찾은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가로수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가을을 치우는 모습이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여의도 중앙공원에 식재 된 수많은 가로수로 많은 양의 낙엽들이 떨어져 있다. ​ 가을동안 보는 이에게는 힐링이고 아름답던 단풍도 치우는 손길에게는 그저 쓰레기이고 일거리이다. ​ 아름다움 뒤에 향기로움 안에 무심한 우리가 돌아봐야 하는 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며 가을을 보낸다. ​ 봄 여름이 만들고 가을이 남긴 흔적을 치우며 늦은 가을 날 가는 시간 속에 찿아오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 2021. 12. 3.
[어디갈까] 이쁘지 홍자단 열매는 줄기 끝에 바짝 붙어있고 잎 모양도 둥근 타원형에 가까우며 열매도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난 귀엽고 신비로운 야생화, 바로 '홍자단'이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가을이 되면 빨갛게 익어 내년 봄까지 매달려있으며, 겨울에 홍자단 위로 흰눈이 쌓이면 눈 속에서 빨갛게 숨어있어 더 아름다워 보인다. ​ 눈이 오는 날 다시 한 번 찾아가 찍어보려고 한다. ​ 여의도 중앙공원에 많이 식재 돼 공원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의도 중앙공원은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더불어 서울의 관광명소의 한 곳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또한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2.4㎞의 자전거도로, 3.9㎞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과 문화..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