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100만 서명운동 돌입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300만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5일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대는 1일부터 시민, 기관단체, 학교, 기업체, 시민단체, 각종 협의회, 공직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은 올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서명 목표인원은 100만명이라고 인천대는 밝혔다. 인천대는 이를 위해 오프라인 서명뿐 아니라 온라인용 QR코드, SNS, 080-808-0115전화 등을 활용한 서명을 병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학교, 각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대한 ..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