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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인터뷰

[인터뷰] 자기주도학습법 권위자 ‘송인섭 교수’ 개인이 적성에 따른 특성 강화가 21세기의 경쟁력이다

by 서울일보 2022. 1. 21.

교육현장에서 학생 자신이 주인이 되는 자아를 형성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40여년간의 교육의 경험을 생각하다.

 

송인섭(숙대 명예교수, 다산전인교육캠퍼스 원장) ​

 


 

미래학자 토머스 프리드먼이 인류의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우리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송 교수는 미래 인재상에 대해 고민하는 덕목은 AI시대 인재상과 결을 같이 하며 가속화되고 있다. 아울러 창의성의 요지를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이끌어 나가는 연습을 할 때 길러지고 내면적 역량을 세우는 자아실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송인섭 교수의 인터뷰 내용이다.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송인섭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특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분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을 때 학생지도에서 중시했던 측면은?

대학교수를 40여년 했다. 당시 중시했던 부분은 학생과 교수가 학교에서 ...

교수님 퇴임 후 삶의 방향은?

교수직을 퇴임한지 10년 됐으며 이후 더 일을 많이 했다. A대학에 석좌교수, B대학의 특임교수, C교육업체에서 원장으로 일을 ...

 

송 교수는 '혼공의 힘' 외 70여 권의 교육저서를 집필했다.

 

 

현재 주된 관심은?

학생의 특성을 개발하는 모형을 만들어서 한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삶의 핵심 개념은?

한국사회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건강도 받았다. 할 수 있는 한 학습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특강을 통한 기여 등을 ...


 

송인섭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교육심리연구회 회장, 한국 교육평가학회 회장, 한국영재연구원장, AERA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의 논문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공부는 전략이다', '공부는 실천이다', '와일드', '혼공의 힘'외 70여 권의 교육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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