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매출과 소득은 왜 좀처럼 늘지 않을까?
나는 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지 않을까? 학창시절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매일 놀기만 했던 친구는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 잘도 살고 있으니 세상은 여전히 불공평하기만 하다.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내 팔자다.
이제라도 지금부터 하는 선택이 나의 기회라는 것을 안다면, 잘 사는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대상으로 보지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소통과 질문의 습관!
유태인과 우리나라 부모 교육은 작은 질문의 차이 즉, 소통의 방법으로 큰 격차를 낸다.
우리는 “오늘 무엇을 배웠니?”하며 성과위주의 질문을 한다면, 유태인은 “오늘은 선생님에게 무슨 질문을 했니?”하며 참여학습 여부를 물어본다고 한다. 주입식 교육과 창의적, 자발적 교육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부러운 소통문화이다.
필자도 강의를 하면서 ‘일방적인 강의를 하지 말아야지!’ 매번 다짐 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이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더욱 성장할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참여하는 소통특강’ 스타일로 바꾸는 시도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참여하게 만들면 놀라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따라온다.
처음에는 참여자가 실수한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잘한 것만 칭찬한다. 그것이 바로 핵심 기술이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참여하려는 의지가 더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후에 “거기에다 이거만 조금 보태면 200점”하면서 기분 좋게 잘못도 수용하게 만든다.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영화를 보면 빡빡머리 흰 얼굴을 한 新인류 ‘워보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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