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윤지 기자) 21일 3월 마지막 복수초를 보려고 안양 병목안 수리산으로 갔다.
노루귀도 변산바람꽃도 가버린곳에 아직도 피어서 훈풍이 불어오는 봄길에서 다른꽃에게 자리를 내어 준다고 인사한다.
언 땅을 가르고 2월 하순부터 피면서 봄을 알려준 복수초에게 내년에 오라고 작별을 해본다.
[어디갈까] 마지막 노란복수초 만나러 수리산에 - 서울일보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21일 3월 마지막 복수초를 보려고 안양 병목안 수리산으로 갔다.노루귀도 변산바람꽃도 가버린곳에 아직도 피어서 훈풍이 불어오는 봄길에서 다른꽃에게 자리를 내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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