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 제2파크골프장 개장했지만 관리 제대로될까 ‘의문’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11일 개장하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 파크골프장의 관리 부실(본지 6월30일자 보도 ‘경주 파크골프장 관리 ’엉망진창‘)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경주시의 기존 서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크골프 제1구장의 관리 부실(본지 보도)과 관련해 시정조치를 했다는 통보를 받고 본지 기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모래로 인한 울타리 파손은 원상 복구를 하였지만 근원적인 문제로 지적된 모래는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있었으며 불법 파크골프용품 판매차량에 대해서는 불법 영업행위 금지를 안내하는 현수막은 걸어 놓았지만 현재도 버젓이 불법 파크골프용품 판매 차량이 들어와 판매 행위를 하고 있는 것...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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