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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화순석봉미술관, ‘국향, 흩날리다’展 개최

by 서울일보 2021. 11. 3.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2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국향, 흩날리다’展을 개최한다. (사진/화순군청)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2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국향, 흩날리다’展을 개최한다.

 

화순군은 국화향연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 문화 향유 기획 확대를 위해 류재웅, 정선휘, 이지호 작가의 국화 작품 24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을 열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세 작가의 개성 넘치는 색감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국화를 만날 수 있다.

 

 

류재웅-정선휘-이지호 작가 작품 24점 전시

석봉미술관 1층 제1전시실에서는 류재웅 작가의 서양화 작품과 정선휘 작가의 현대미술작품 14점을 전시하고, 2층 제2전시실에서는 이지호 작가의 한국화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군립석봉미술관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국화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군민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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