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평택시는 오는 12월 8일 배다리도서관에서 MZ세대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애와 결혼, 출산과 육아 등 다양한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결혼혁명 2.0, 편견을 깨면 사랑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사회학자 오찬호박사의 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된다.
오찬호 박사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사회학자로서 주요 저서로는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이 있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평택시민 및 MZ세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은 12월 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평택시청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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