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진행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이용한 무용 ‘어린이 상상발레’, 동화 속에 나오는 요리를 해보고 영양코칭을 받을 수 있는 ‘동화풀이 푸드코칭’, 직접 앱을 개발해보는 ‘스마트코딩교실’ 등 신규 강좌가 추가 개설되었으며, 3D프린팅, 그림책을 이용한 미술놀이, 키즈베이킹, 움직임 창작놀이, 곤충탐구, 미니어처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는 오는 6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에 대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