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류관광 활성화’ 명품 숙박시설 늘린다
2025년까지 민간투자 3조 5900억 통해 6986실 확충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관광단지 등 6개소 1,944만 3,000㎡를 지정해 개발하고 있으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3조 5,900억 원을 투자해 6,986실을 조성키로 했다. 여수 챌린저파크 관광단지는 화양면 51만㎡ 부지에 2,308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도로, 전기·하수관로 기반시설과 함께 스카이루지 3개 루트 2,724m의 공사를 올해 완공한다. 2단계는 202..
2022. 4. 19.
전남,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 ‘SA’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의 ‘2022년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는 지난달 30일까지 한달 보름여간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공약이행 자료와 누리집 공개 자료 등을 토대로 공약 이행완료 분야(100점), 21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를 나눠 SA, A, B, C, D,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139개 공약 중 공약 이행완료 분야에서 125개 공약을 완료해 90%를 기록했고, 21년 목표달성 분야에서는 135개 공약을 완료해 97%를 달성했으며...다음 내용 클릭 전남, 시-도지사 공약이..
2022. 4. 3.